‘샴푸 리필’, ‘화장지 보충’ 등 구체적인 이름은 없지만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이름 없는 집안일’이 있다. 그런 ‘이름 없는 집안일’의 존재를 더 널리 알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도쿄도에서는 ‘이름 없는 집안일’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이름 없는 집안일’과 ‘이름 없는 집안일’에 얽힌 불만이나 감사한 점, 에피소드 등을 모집했습니다. 그 모집 결과를 소개합니다!
알아두면 좋을 ‘이름 없는 집안일’ 순위
가족의 웃음이 늘어나는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EPISODE 01
우리 엄마는 예전에 가족들에게 이렇게 선언한 적이 있다. “이제 더 이상 빨래를 일일이 뒤집는 것도, 짝을 찾는 것도 그만두겠다”고요. 라고. 저는 그 말을 들었을 때 ‘별반 다르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막상 그 집안일이 끝나면 서랍 속에서 양말 한 켤레를 찾아야 했고, 생각보다 더 많은 양말이 뒤집혀서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가 항상 그렇게 해주셨기 때문에 아침에 바쁘게 나갈 때에도 양말을 찾지 않고 굳이 뒤집지 않고 나갈 수 있었던 거구나, 라고.
어머니가 매일 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마치 제가 원래부터 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었던 거죠. 이 외에도 제가 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외에 다른 사람들이 집안일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다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EPISODE 02
물청소를 잘 못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반짝반짝 빛나서 깜짝 놀랐어요. 물어보니 남편이 청소를 해준 것 같고, ‘굳이 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가 눈치채지 못했다면 누구에게도 감사하지 않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 것 같네요.
친절해서인지, 아니면 못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물청소를 해주는 남편은 우리 집의 영웅이다.
널리 알리자! 캐치프레이즈 입선작
‘이름 없는 집안일’에 이름을 붙여본 입선작
캐치프레이즈와 네이밍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쳤습니다.
선발회 모습은 여기 → ‘이름 없는 가사’를 널리 알리자! 캐치프레이즈 결정 ~ ‘이름 없는 가사’에 이름을 붙여 보았다 ~ -TEAM 가사・육아 ~ 남성의 가사・육아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