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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집안일’ 여러분의 목소리, 아이디어 모집 결과를 소개합니다!

‘샴푸 리필’, ‘화장지 보충’ 등 구체적인 이름은 없지만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이름 없는 집안일’이 있다. 그런 ‘이름 없는 집안일’의 존재를 더 널리 알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도쿄도에서는 ‘이름 없는 집안일’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이름 없는 집안일’과 ‘이름 없는 집안일’에 얽힌 불만이나 감사한 점, 에피소드 등을 모집했습니다. 그 모집 결과를 소개합니다!

알아두면 좋을 ‘이름 없는 집안일’ 순위

남성 TOP5 1위 샴푸, 핸드워시 등 리필, 2위 세면대 등 배수구, 물 주변 청소, 3위 쓰레기 배출 후 쓰레기봉투 정리, 4위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필터 청소, 5위 진공청소기에 쌓인 쓰레기 버리기. 여성 TOP5 1위 세면대 등 배수구, 물 주변 청소 2위 샴푸, 핸드워시 등 리필 3위 페트병, 캔 뒷정리 4위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필터 청소 5위 화장지 교체 및 보충 6위 쓰레기통에 쌓인 쓰레기를 버린다. 샴푸, 핸드워시 등 리필, 세면대 등 배수구, 물 주변 청소,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필터 청소가 남녀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가족의 웃음이 늘어나는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EPISODE 01

우리 엄마는 예전에 가족들에게 이렇게 선언한 적이 있다. “이제 더 이상 빨래를 일일이 뒤집는 것도, 짝을 찾는 것도 그만두겠다”고요. 라고. 저는 그 말을 들었을 때 ‘별반 다르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막상 그 집안일이 끝나면 서랍 속에서 양말 한 켤레를 찾아야 했고, 생각보다 더 많은 양말이 뒤집혀서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가 항상 그렇게 해주셨기 때문에 아침에 바쁘게 나갈 때에도 양말을 찾지 않고 굳이 뒤집지 않고 나갈 수 있었던 거구나, 라고.

어머니가 매일 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마치 제가 원래부터 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었던 거죠. 이 외에도 제가 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외에 다른 사람들이 집안일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다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EPISODE 02

물청소를 잘 못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반짝반짝 빛나서 깜짝 놀랐어요. 물어보니 남편이 청소를 해준 것 같고, ‘굳이 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가 눈치채지 못했다면 누구에게도 감사하지 않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 것 같네요.

친절해서인지, 아니면 못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물청소를 해주는 남편은 우리 집의 영웅이다.

 

널리 알리자! 캐치프레이즈 입선작

작은 깨달음이 큰 인연으로 이어진다. 강압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등을 떠밀어주는 부드러움을 느꼈다. 이름 없는 집안일 친절이 사랑의 집안일로 확장되어 사랑스러운 집안일로. 배우자나 가족을 생각하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쉬운 말이다. 모르는 것에서 자기 일로. 자기 일이라는 것이 이름 없는 집안일에서 중요한 요소다.

‘이름 없는 집안일’에 이름을 붙여본 입선작

미끌미끌함. 목욕하다가 문득 병의 뒷면이나 이음새 등 미지근한 곳을 발견하고 맨몸으로 청소하는 슬픈 집안일. 잔칫집 청소. 밥을 먹은 후 식탁 위나 아래, 의자 위 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청소하는 집안일. 잔반미식가. 요리하고 남은 채소나 먹지 않은 음식이 남아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음식이나 남은 음식으로 요리를 하는 가사. 포수 교체. 배수구에서 쓰레기를 잡는 그물을 교체하는 집안일. 세탁물을 버리는 일. 세탁 표시를 보고 일반세탁인지, 유행옷 세탁인지 구분하는 집안일.

캐치프레이즈와 네이밍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쳤습니다.

선발회 모습은 여기 → ‘이름 없는 가사’를 널리 알리자! 캐치프레이즈 결정 ~ ‘이름 없는 가사’에 이름을 붙여 보았다 ~ -TEAM 가사・육아 ~ 남성의 가사・육아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