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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육아 만화 ‘감기의 전조증상 파악하기’

육아 만화 '감기의 전조증상 파악하기'1육아 만화 '감기의 전조증상 파악하기' 2편육아 만화 '감기의 전조증상 파악하기' 3편육아 만화 '감기의 전조증상 파악하기' 4편육아 만화 '감기의 전조증상 파악하기' 5편

에이치아이치 프로필

프로필
에이치아이치
도쿄의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한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 단편영화 쇼케이스 부문 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애니메이션, 만화, 일러스트 제작에 힘쓰고 있는 아빠.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 아빠의 간병으로 건강 회복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나빠지기 쉽다.
아이는 걱정이지만, 잦은 발열로 인한 간병에 지쳐서………
일을 쉬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2021 년도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 실태 조사에서 여성의 77.1%가 자녀의 간병-통원 등을 주로 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5.7%에 불과해 남녀 간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에는,
부부가 함께 힘을 합쳐 아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빠, 엄마가 평소 가정과 직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알려드립니다.
후반부에는 감기에 걸린 아이도 좋아하는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이의 컨디션 난조는 팀워크로 극복하자!

 의료기관에 종사하며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미네 아키라 씨 에게 자녀의 간병에 대해 파트너나 회사와의 관계 맺는 요령을 들어본다.

아이 간병은 부부가 분담하자!

 아이들은 면역력도 약하고 컨디션 변화가 심하다.

더군다나 생사가 걸린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몸이 아프면 마음이 편치 않죠.
아이가 말을 할 수 없는 나이의 경우, 자신의 상태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조바심이 날 수밖에 없다.

 또한, 아이를 간병해 본 적이 없다면 평소 간병을 담당하던 파트너에게 아이의 병이 옮았을 때 누구도 대처할 수 없다. 이를 바탕으로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며 서로의 심신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파트너가 아이를 간병할 때 자신은 다른 집안일을 맡는 등 간병 외의 일들도 서로에게 평소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평소의 준비와 소통이 중요하다!

 아이의 건강 이상은 언제, 어떤 시기에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에 부부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의료기관 찾기입니다.
집 근처 소아과 진료일과 진료시간을 확실히 파악하여 주치의를 찾아보자.
예방접종 등을 위해 미리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자신과 아이의 궁합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여유가 있다면 부부가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한다.
두 사람이 함께 가면 의사와 의료기관의 분위기를 냉정하게 느낄 수 있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예약제인지, 자신의 생활 리듬에 맞는 진료 시간인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이 있는지, 야간 및 휴일 진료가 가능한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소아과뿐만 아니라 피부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도 알아두면 좋다.
아이를 의료기관에 데려갈 때는 진료권, 보험증, 모자수첩, 약수첩 등 많은 소지품을 챙겨야 한다.
집 안 어디에 있는지 몰라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부부가 함께 수납 장소 등을 공유해 두자.

 또한 평소 아이의 컨디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상적으로 아이의 체온을 측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평소 체온을 파악해두면 아이의 컨디션 변화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체온 측정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의료기관에서는 아이의 몸무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어떤 질병이 유행하는지, 평소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등을 묻기 때문에 평소에 이러한 정보도 부부간에 공유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부가 업무 일정이나 성수기 등을 공유하고, 아이가 몸이 아플 경우 어느 쪽이 대응할 수 있는지 평소 소통을 통해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그날 아침 타이밍에 ‘오늘은 외출이 많다’, ‘회의가 많아서 전화를 받기 힘들다’ 등을 미리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상황을 고려한 행동을 취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평소 정보 공유가 중요한 것은 부부 사이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족 구성원을 회사에 알리는 경우가 많지만, 자녀의 나이, 지병 유무, 감기에 잘 걸리는지 여부 등도 미리 회사 구성원들에게 알려야 한다.
그리고 업무 일정과 진행 상황을 팀 전체와 공유하여 갑작스러운 휴가를 서로 커버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기는 오래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일을 쉬게 될 경우, 휴직 기간을 미리 예측하고 휴직 기간을 알려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을 갖지 말고 감사함을 전하고 서로 도와주자.
또한 부부가 모두 일을 쉬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이럴 때는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병간호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병아 보육은 지자체마다 이용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위기는 곧 기회!

 아이를 간병하는 것은 일상적인 육아보다 더 친근하게 아이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공원에서 놀 때보다 간병할 때 더 간절하고 진지하게 아이를 생각하며 마주하는 시간이 된다.
간병은 가족의 소중한 시간으로 인식하고, 부부나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여 팀워크를 발휘하여 극복해 나갑시다.

아이가 좋아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추천하는 식사 레시피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무엇을 먹여야 할지 고민이 되죠.
그래서 임상영양학을 중심으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호소다 아키미 씨에게 몸이 좋지 않은 아이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호소다 아키미 씨

감기몸살에 좋은 식사법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끼면 우선 수분을 자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감기 증상으로 인해 식욕이 없는 경우에도 물이나 보리차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세요.
발열, 구토, 설사가 있을 때는 구강보충액*(만드는 법은 아래 참조)을 복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당분과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 탈수 예방은 물론 체력 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 구토를 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리기 시작하면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섭취하여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한다. (비타민 A는 달걀과 짙은 색의 채소에, 비타민 C는 감귤류와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사는 부드러운 밥이나 우동 등 소화가 잘 되는 당질 위주로 섭취한다.
이는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음식을 먹지 못하면 억지로 먹이지 말고 젤리, 푸딩, 아이스크림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이용해서 정신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과식은 금물입니다.)

경구보충액 만드는 법

재료(만들기 쉬운 분량)】【재료(만들기 쉬운 분량)

  • 물 ・・・500ml
  • 설탕… 2 큰 술(20g)
  • 소금 … 1/4 티스푼(1.5g)
  • 레몬즙…약간 ※넣지 않아도 OK

만드는 방법]

  • 물에 소금, 설탕, 향료에 레몬즙을 조금 넣고 잘 섞어 녹이면 완성된다.
  • 저장기간은 1~2일
시간도 안 걸리면서 영양이 풍부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당근 라이스

 당근밥은 감기에 걸리지 않더라도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밥이다.
버터는 유화지방이기 때문에 기름과 지방 중에서도 소화가 잘 되고, 당근의 비타민 A는 지방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 되고 맛도 좋으며 식욕을 돋우어 소량만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없다.
당근밥은 죽이나 리조또에도 쉽게 응용할 수 있다.

당근 라이스

재료(만들기 쉬운 분량)】【재료(만들기 쉬운 분량)

쌀・・・2合
물 ・・・적정량
당근…중1개(껍질 포함 약 180g 정도)
과립 콘소메… 2티스푼(5.3g)
고형 콘소메 1개 분량(5.3g)
유염 버터・・・10g

당근밥의 재료

만드는 방법]

  1. 쌀을 갈아 밥솥에 쌀을 넣고 밥솥의 눈금까지 물을 채운다.
    당근의 수분이 더해져 약간 부드럽게 완성되므로 물의 양은 적당히 조절하세요.
  2.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갈아준다.
  3. 1.에 과립 콘소메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4. 2.의 당근을 넣는다.
당근밥 만드는 법
  1. 4~5㎜ 크기로 자른 버터를 넣고 밥을 짓는다. (일반 모드에서 OK)
  2. 다 익으면 잘 섞어준다.
당근밥 만드는 법
응용편 당근 리조또

당근 리조또

재료(어린이 1인분)

  • 당근밥 … 50g
  • 물 ・・・80ml
  • 파르메산 치즈 … 작은 티스푼 정도(약 0.5g)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당근밥과 물을 넣고 불을 붙인다.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5분 정도 끓인다.
  2. 불을 끄고 치즈를 넣고 잘 섞는다.
  • 아이의 컨디션이 좋아지면 양질의 단백질(계란, 삼겹살, 고등어, 시라소니, 두부 등)을 추가한다.
영양가 높은 건강한 두부 아이스크림

 소요시간은 10분 정도이며, 손을 더럽히지 않고 칼을 사용하지 않아 매우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두부이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고,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입맛이 없을 때에도 디저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영양가 높은 건강한 두부 아이스크림

재료(만들기 쉬운 분량)】【재료(만들기 쉬운 분량)

실곤약 두부・・・1팩(150g)
150g×3팩이 한 세트입니다.

꿀…1티스푼(1세 미만은 꿀 금지, 설탕으로 대체 가능)

영양가 높은 건강한 두부 아이스크림 재료

만드는 방법]

  1. 두부와 꿀을 지퍼가 달린 비닐봉지에 넣고 잘게 부순다.
    (고무주걱 등을 사용하거나 믹서기 등을 이용해 잘 섞어 섞어도 OK)
  2. 모양을 평평하게 다듬고 냉동실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차갑게 굳힌다. ⧏33⧐ time ⧏35⧐ 시간 ⧏34⧐
  3. 비닐봉지 위에 올려놓고 비벼서 그릇에 담는다.
    (너무 오래 굳지 않도록)
  • 바나나를 넣어 맛을 달리해서 먹여도 OK!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 아빠의 간병으로 건강 회복

아이의 컨디션에 상관없이 부부가 항상 소통을 해야 만일의 사태에도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소개한 요리 레시피를 정성껏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