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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익! 편하다! 모두의 육아 테크
~라이프 핵 [육아편] ~ 라이프 핵

 집안일도 육아도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테크닉은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그래서 아빠, 엄마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테크닉과 작은 요령, 즉 라이프 핵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육아편’. (「가사편」은 여기 )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아이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당황하는 아빠, 엄마가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번에도 추천 순서대로 알려드리니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 스기야마 타케시(<파파시루베> 편집장) 감수 : 고자키 쿄히로(오사카교육대학교 교수)> <사진

<육아 라이프 핵: 부모-자녀 소통편> <육아 라이프 핵: 부모-자녀 소통편

아침 준비는 일러스트로 아이와 함께! ⧏33⧐ morning ⧏35⧐ 아침 ⧏34⧐

아이의 준비 순서를 그림과 함께 그려서 붙여놓고 “다음엔 뭘 할 거야?”라고 물으면 “옷 입기!” 라고 물으면 “옷 갈아입기!”, “양치질!” “옷 갈아입기!”, “양치질!” ‘라고 물으면 ‘옷 갈아입기’, ‘양치질하기’와 같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생활습관이다. 말보다 그림이 더 이해하기 쉬운 아이들도 많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게 함으로써 자율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아침 준비 일러스트

“엄마가 좋다!” ⧏33⧐ 엄마가 좋다 ⧏35⧐ 엄마가 좋다 ⧏34⧐ “엄마가 좋다!”라고 울먹일 때 이 한마디, “아빠도 (엄마가 좋다!)!”

이 정도면 좋은 답례품이다! 이 한 마디로 단번에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아이에게 엄마를 빼앗겼다고 느끼는 아빠에게는 어쩌면 말하기 어려운 말일지도 모르겠다.

아이에게 정리정돈을 시키는 요령 ⧏33⧐ tips for getting the child to clean up ⧏35⧐ 아이에게 정리정돈을 시키는 요령 ⧏34⧐

정리정돈을 하지 않을 때, 어른이 먼저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잘 못하겠어…”라고 고민할 때 아이가 도와주는 기법이다. 아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고마워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방법이 좋다! 도움을 받으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말자. 도움을 받았을 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말자.

정리정돈

⧏41⧐ “사세요!” ⧏33⧐ buy! ⧏33⧐ buy ⧏35⧐ 사세요 ⧏34⧐ 라고 하면…

“저건 뭐야? 이것도 어때?” ‘라고 반대로 자꾸 권유하다 보면 고민한 결과 사지 않거나 마음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무조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대응법이다.

말 한마디에도 한 끗 차이! 뛰어다니지 말아 달라고 할 때

“걷는 것보다 느린 속도로 달릴 수 있을까?” “걷는 것보다 느린 속도로 달릴 수 있니?”라고 말하면, 좋은 느낌의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된다는 라이프 핵.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기보다 ‘해줬으면 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아이는 솔직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표현법을 추천한다.

심술궂은 날에는 봉제인형으로 소통하기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35⧐ ⧏34⧐

아이들은 감정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감정 전환이 쉽지 않다. 이럴 때 어른이 분위기를 잘 바꿔주고 기분 전환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봉제인형이라면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봉제인형

ジェットコースター気分でお風呂にGO! ⧏33⧐ jet coaster ⧏35⧐ 제트코스터 ⧏34⧐

목욕탕에 좀처럼 들어가지 않을 때, 놀이공원 직원이 되어 “고객님, 아빠 롤러코스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이라면 목욕탕으로 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놀 수 있는데 어떠세요?”라고 제안하는 기법이다. 라고 제안하는 기법. 이 얼마나 멋진 제안인가! 아이들에겐 생활 전체가 놀이이기 때문에 어른들도 놀이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다음은 육아 전반에 대한 생활 꿀팁입니다.

<육아 라이프 핵: 육아 전반편> <육아 라이프 핵: 육아 일반편

들고 쪼그려 앉으면 순식간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33⧐ 抱抱えてスクワット ⧏35⧐ 들고 쪼그려 앉다 ⧏34⧐

모두가 힘들어하는 잠 재우기 생활 꿀팁. 스쿼트 상하 운동이 아이를 잠들게 합니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 아빠의 근육과 체간도 단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단, 떨어뜨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울음을 멈추지 않을 때 대처법! ⧏33⧐ 泣き止まない時の対処法 ⧏35⧐ 울음을 멈추지 않을 때 대처법 ⧏34⧐ 머리 위에 장난감을 올려보세요

보육교사들도 자주 사용하는 기법. 장난감 외에도 손수건 등 무엇이든 상관없으며, 머리 위에 무언가가 얹혀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사건이다. 게다가 그것이 ‘떨어질 것 같다…떨어질 것 같다…아, 떨어졌다! ‘라고 생각한 대로 되는 것이 또 다른 재미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일이 일어나는 것에 안도감과 재미를 느낀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해 주자.

아이와 함께 풍선을 가지고 놀자! ⧏33⧐ balloon ⧏35⧐ 풍선 ⧏34⧐

풍선은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부풀려서 날리기만 하면 아이는 끝없이 웃음을 터뜨린다. 날리고, 치고, 크기를 바꾸고, 변형도 무궁무진하다. 상비해 두는 것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41⧐ 음료를 흘리는 것 = ‘액체 실험’으로 인식 ⧏33⧐ drink ⧏35⧐ 음료 ⧏34⧐

무엇이든 잘 못하는 아이에게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엎질렀다’는 아이의 사소한 실패도 관점을 바꿔보자. 필요 이상으로 비난하지 않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엄마, 아빠도 기분 전환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합시다!

액체 실험

지루해진 그림책을 처음부터 다시 읽으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림책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는 개념이 없다. 여러 번 읽은 그림책도 페이지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한 가지를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실수한 부분을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한 번 되새겨보자. ⧏33⧐ ⧏33⧐ note ⧏35⧐ 메모 ⧏34⧐

귀여운 모습이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이전의 귀여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메모든, 동영상이든, 사진이든 아이의 성장 기록을 최대한 많이 남겨두는 것이 좋다. 아이 스스로 과거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이 소중히 여겨졌다는 것을 느끼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

말실수

어떠셨나요? 참고할 만한 것, 시도해보고 싶은 것은 없으셨나요?

아이들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소개한 방법이 반드시 잘 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재미있어 한다’, ‘분위기를 바꾼다’는 것이다. 어른들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분명 즐거운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육아는 힘든 일도 많지만, 모처럼 아이와 함께하는 한정된 시간을 긍정적으로 즐기자!

 

기사 : 스기야마 타케시
육아 포털 사이트 ‘아빠시루베’ 편집장
패더링 재팬 회원. 겸업주부 방송작가(주식회사 셰오스기 소속).
18살과 10살의 두 딸을 키우는 전업주부 방송작가로서 FM 라디오를 중심으로 정보 프로그램, 육아 프로그램 등의 구성을 담당하고 있다. 육아 관련 웹 미디어에서 집필과 전국 세미나 및 강연을 다수 진행했다.

고자키 쿄히로

감수: 고자키 쿄히로
오사카교육대학교 교육학부 학교교육 교원양성과정 가정교육과 (보육학) 교수
오사카교육대학교 부속 덴노지 초등학교 교장
97년 무코가와여자대학 대학원 임상교육학연구과 수료, 09년 간사이가쿠인대학 대학원 인간복지대학원 후기 박사과정 만기퇴학, 91년 니시노미야시청 최초의 남성 보모로 채용. 시청 퇴직 후 고베 도키와대학을 거쳐 현직. 전문분야는 ‘보육학’, ‘아동복지’, ‘육아지원’, ‘아버지 지원’. 육아에 관한 저서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