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パズ・スタイル
  1. Home
  2. /
  3. 파파스 스타일
  4. /
  5. 제45회: 어떻게 사귀면 좋을까?...
제45회 타이틀 이미지

목차

육아 만화 ‘스마트폰과 거리를 두는 법’

 

 

쇼핑은 맡겨주세요! 아빠는 쇼핑을 잘한다!

프로필
에이이치
도쿄의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한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 단편영화 쇼케이스 부문 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애니메이션, 만화, 일러스트 제작에 힘쓰고 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최신 상황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에 둘러싸여 있는 요즘 아이들.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는 아빠, 엄마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한 가정의 실례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33⧐ ⧏33⧐ ⧏33⧐ ⧏33⧐ ⧏33⧐ ⧏33⧐ ⧏33⧐ ⧏33⧐ ⧏33⧐ ⧏33⧐ さん家の場合 ⧏35⧐ 집 ⧏34⧐

 7살짜리 여자아이와 3살짜리 남자아이가 있는 산이네 집이다. ⧏33⧐ 7세 ⧏35⧐ 7살짜리 ⧏34⧐

 ⧏41⧐ 아이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태블릿PC 등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며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는 것 같다. ⧏33⧐ child ⧏35⧐ 아이 ⧏34⧐

 

 

 한편, 아빠나 엄마에게는 고민이 있는 것 같다.

 

 

 아빠 세대가 어렸을 때와는 많이 달라진 요즘 아이들의 환경. 도대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레이와 아이들, 괜찮아? 미디어와 즐겁게 잘 어울리자!

 여기서는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와 미디어 심리학을 전문으로 하는 실천여자대학교 인간사회학부 교수인駒谷真美(코마타니 마미) 선생님에게 일상 생활과 놀이에서 미디어와의 접촉이 많아지는 유아기(1~5세)의 미디어와의 관계 맺는 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소셜 네이티브 세대 아이들의 발달 – 미디어의 장단점 – 소셜 네이티브 세대의 발달

 태어날 때부터 소셜 미디어에 둘러싸여 자라는 ‘소셜 네이티브’ 아이들. 미디어와 관련된 아이들의 발달에 대해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알려드립니다.

[장점]

원래 유아기는 다양한 것에 도전하며 지혜를 쌓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미디어는 흥미와 관심의 대상이자 모험의 도구이다.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두려움, 저항, 혐오감(테크노포비아)은 없으며,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기기를 조작하고 사용법을 익혀 나간다.

2020년 이후 본격화되는 ‘교육 정보화’의 ICT 환경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 자녀가 아동기에 접어들면 초등학교에서는 전자칠판, 디지털 교과서, 태블릿PC로 학습하는 환경이 기다리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어린이집에서도 보육에 ICT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아이들은 가정 이외의 교육 현장에서도 미디어에 둘러싸여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하게 됩니다. 미디어를 통해 놀이에서 배움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단점] [단점

미디어의 정보는 always-on(상시 접속)으로 얻다 보니 무방비 상태로 미디어를 접하기 쉽다. 이는 곧 미디어의 정보를 무방비 상태로 받아들이는 위험으로 이어집니다.

요즘 유행하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의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가상공간에서는 비일상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가상공간에서 미디어의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원래 유아기 아이들은 매직 윈도우(미디어가 보여주는 세계 속에서 현실처럼 보이는 것을 현실로 착각하는 것)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 타인 이해가 시작되는 4세 무렵부터 ‘애니메이션이나 동영상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 미디어가 만드는 세계는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한다. 하지만 VR, AR, MR의 급격한 진화로 인해 아이들의 미디어 이해가 혼란스러워지고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미디어를 즐겁게 잘 다루는 요령

[세발자전거 이미지]

유아기 아이들과 미디어와의 관계는 자전거에 비유하자면 ‘세발자전거’에 해당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기계적 제한’과 ‘보호자’라는 두 바퀴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모두 ‘아이가 미디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가 중요하다.

 

[기능을 제한하고 물리적으로 단단히 보호한다].

비밀번호나 생태 인증을 설정하여 아이가 함부로 열지 못하도록 합니다.

부적절한 게임 소프트웨어 및 웹사이트, 콘텐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게임 감시 설정, 스마트폰에 필터링 및 가족 공유 설정 등을 합니다.

타이머, 시간 초과 알람 등 사용 시간을 설정합니다.

특히 6세 이하는 시각이 발달 중이므로 화면 설정을 3D에서 2D 영상으로 변경해 두어야 한다. (닌텐도 3DS의 3D 영상에 대해 알려 드리고 싶은 것 https://www.nintendo.co.jp/support/3ds/info.html)

 

[보호자 통제(보호자에 의한 감시 및 제한)로 심리적으로 팔로우].


사용하는 게임 소프트웨어나 스마트폰 앱은 반드시 부모가 사전에 자녀에게 적합한지 확인하고,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아이가 처음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함께 조작해 주세요.

아이가 게임 소프트웨어나 스마트폰 앱의 어느 부분에 관심을 보이는지 주목해 보자.

정기적으로 게임 플레이 시간, 게임 소프트웨어, 스마트폰 이용 기록을 확인하고, 항상 아이와 함께 하는 자세를 유지하자.
(휴먼아카데미 어린이교육종합연구소, 2021,『알려주세요! 駒谷先生 第2回 子育てで知っておきたい「メディア情報リテラシー」とは? ( https://kids.athuman.com/cecoe/articles/000173/)에서 발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면 납득할 수 있다! 지킬 수 있다! 미디어 규칙]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면서 결정하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즐거운 타이머 소리’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선택해서 설정해 보세요. 그러면 아이도 ‘내가 선택한 것’이라는 생각에 주도적으로 지키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 이불’이라는 것도 있다(withnews, 2016, 『’스마트폰 이불’ 교장선생님 영감이 떠올랐다! 예상치 못한 사용법에 제조사가 깜짝 놀랐다』). 유아기 아이들은 애니미즘적 사고(생명이 없는 사물을 의인화)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뜨거워지면 스마트폰도 피곤하니까 쉬게 해주자. 좀 쉬게 해줄게”라고 말을 건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〇〇양은 잘하고 있다’는 압박은 금물입니다. 일상 생활의 일부로 미디어 규칙을 만들어 습관화해 나가야 합니다.

사진의 ‘스마트폰 이불’은 코마야가 가챠가챠에서 구입한 것이다. (휴먼아카데미 어린이교육종합연구소 『알려주세요! 駒谷先生 第2回 子育てで知っておきたい「メディア情報リテラシー」とは? 2021/8/20, https://kids.athuman.com/cecoe/articles/000173/ )

고민하는 것은 당연하다! 새로운 시대의 육아 스타일

 미디어 세대로 말하자면 부모님은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는 태어날 때부터 SNS 소셜 미디어에 둘러싸여 자란 ‘소셜 네이티브’가 된다. ‘같은 디지털 미디어에서 자랐으니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거야’라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아이는 앞으로 숨 쉬듯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Social Media Communicaiton)을 하게 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가 있는’ 현재, 부모들은 역사적으로 새로운 육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일반적인 육아 외에도 자녀가 미디어를 접하면서 당황하거나 고민하는 일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아동기인 초등학생, 청소년기인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미디어의 폐해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이 파파스 스타일 독자인 학부모님들께 ‘소셜미디어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올바르게 두려워하는’ 자세와 ‘미디어를 즐겁고 잘 다루기 위해서는 학부모 자신이 먼저 게이트키퍼(Gatekeeper)이자 첫 번째 교사(Parents as First Teachers)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디어를 대하는 요령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봤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파파스 스타일에서는 ‘TEAM으로 집안일과 육아에 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미디어와 즐겁게 잘 지내는 것도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